일요일 오후 경주 감포읍 전촌리 전촌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닷가 해식 동굴인 사룡굴과 단룡굴을 찾아가 보았다. 동해안 트레킹코스인 해파랑길 조성으로 굴까지는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고, 해병대에서 세워 놓은 22시 이후에는 출입 할 수 없다는 주의 표시판도 있었다. 아마도 양남 읍천의 부채꼴 주상절리 처럼 군부대의 해안 경비가 어느정도 완화되면서 일반인에게 공개된 장소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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