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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뒤

경주,일상

by 필무 2007. 7. 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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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안압지 앞뒤엔 무논이 몇개 있었습니다.

그논을 좀더 파고 돌을 가장자리에 쌓고 논뚝을 산책로로 만들고 논도랑에 다리를 만들더니 몇개의 논에 전부 연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가운데 정자도 하나 세우고 조명시설도 해놓았습니다.

이제는 6월말에서 7월초 홍련 백련이 하나씩 피기시작하면 제법 사진사들이 모여들고 관광객이 발길을 멈춥니다.

출퇴근길 지나치며 보기만 하다가 일요일 이른 아침 지환이 손잡고연꽃 구경 한번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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