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쏠캠
가까운 자연휴양림
첫 캠핑과 첫 쏠캠이 같은곳이 되었고, ODC마크3(별무리 라임)을 처음으로 설치했다.
선착순이었고 입구에서 데크를 선택하게 하였다. 31번데크 그 많은 나무사이에서 아쉽게도 그늘이 없다. 데크 이동금지 란다.
혼자서 구워먹은 고기
마크3 텐트의 정면 반달모양이다.
저녁먹고, 캔맥주한잔하고..생각보다 시간이 잘 간다.
위쪽에 새로 생긴 풍력발전기가 꾸르루 꾸르루 가끔식 소리를 낸다. 뒷쪽 데크 아저씨들의 떠드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아침 7시가 되었을때 비가온다.
타프에 만든 물길따라 또르르 물이 흘러 내린다.
철수하던중 이너텐트를 접은후 마크3의 쉘터기능 보기. 작은텐트라 혼자 툴툴 접고 개기 은근 편하다.
더운낮에 설치후 멍때린 한시간이 가장 좋았던 솔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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