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24~26 아래 지방 사람들에게 여름은 강원도가 최고이다.
셋팅후 시원하게 한잔
청태산자연휴양림은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오락가락 하던비가 도착해서는 다행이 오지 않았다.
128번 데크를 하루 빌려 설치해 본 ODC별무리 라임(마크3)
129번데크가 메인, 데크앞 자리가 여유로와 인기있는 데크이지만 이날은 많은비로 물길이 나있는 것이 흠 이었다.
그래도 우중셋팅 우중철수 가 아닌것이 참 다행
습함에도 불구하고 시원하다.
시원하다 못해 새벽녁엔 살짝 추웠다.
다음날 휴양림 탐방, 데크로드를 찾아 걷다보비 어린이용 줄타기 놀이를 만들어 둔 곳이 있었다.
온갖 멋진 매듭으로 스트링을 걸어 만든것으로 아이디어가 참 좋다.
한참을 잘 논다.
야영장 왼쪽편의 작은 계곡, 이쪽 데크를 빌린 분들은 탁족하며 책읽기 그만이리란 생각이 든다.
가산 이효석 문학관
메밀꽃 필무렵에 나오는 장돌뱅이의 당나귀? 이효석 생가터 앞에 있었다.
습기도 잦아들어 그네를 매어 줬고 두어시간 타고 놀았다.
떨어지고 다시 타고..
다음날 목공체험, 명품시계만들기, 이때 만든시계는 지금 작은방 벽에서 잘 돌고 있다.
25년만에 가본 여주 신륵사
그리고 영릉, 세종대왕을 만난다는 마음에 큰놈은 살짝 흥분, 그러나 너무 덥다. 여름은 역시 강원도 산속이 최고!!
거제도 학동 자동차 야영장 (0) | 2014.04.27 |
---|---|
주왕산 상의 야영장 (0) | 2014.04.06 |
토함산 자연휴양림 (0) | 2013.07.07 |
칠보산 자연휴양림 (0) | 2013.06.16 |
검마산 휴양림 (0) | 2013.04.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