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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녀온 유럽기

캠핑,여행

by 필무 2014. 6. 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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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10박12일 패키지 여행기

 

6/10 새벽 리무진 공항버스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고 인천공항으로 감

 

6/10 저녁 영국 히드로 공항 도착

       st. Giles Hotel Heathrow 투숙(와이파이유료, 콘센트 구멍3구)

 

6/11 템즈강변, 국회의사당, 버킹검궁, 하이드파크, 영국박물관, 유로스타(프랑스 입국)

 

 

       파리역도착후 버스이동 Comfort Hotel Villepinte-Sevran(파리외곽 어느병원옆에 위치 와이파이가능, 콘센트구멍가능)

 

6/12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궁전, 몽마르트 언덕, 세느강유람선(옵션) 야경, 호텔귀가

 

 

6/13  루브르박물관, 파리북역기차, 벨포트역, 버스로 스위스 cristina hotel 한인 호텔 도착(와이파이 로비에서 가능, 콘센트 구멍 좁음)

 

 

 

 

6/14 아침 도시락비닐봉투 지참 융프라우 요흐로 일반기차, 등반기차, 등반기차로 갈아타며 융프라우 전망대, 얼음궁전 구경 후

       호텔귀가 점심,  버스이동 첫 휴게소거처 이탈리아 밀라노 두모오 광장 관광후 IH호텔 italiana hotel rho fair hotel 도착

       (와이파이가능, 콘센트구멍가능)

 

6/15 피사의 사탑 성당, 중국식당 점심, 금강산식당 돼지두르치기 쌈 저녁, FIUGGI란 도시 Boschetto Hotel도착 소나무식당

       (와이파이불가, 콘센트구멍좁음)

 

 

6/16 버스이동 휴게소 들린후 폼페이 유적지, 전철타고 쏘렌토(옵션), 쏘렌토서피자 간식, 전철타고 다시 폼페이,

       버스타고 나폴리, 버스로 소나무식당 호텔 귀가 한식 저녁

  

로마시대 폼페이 수도관

 

로마시대 폼페이 홍등가 표시

 

로마시대 폼페이 목욕탕 천정, 결로가 흘러내리도록 설계 

 

로마의 레고

 

발굴 유물 모음

 

6/17 버스로 바티칸 박물관 이동 줄서 기다림, 바티칸 박물관, 베드로 대성당 광장, 점심후 로마 시티 투어(8인승벤츠옵션) 

       판테온, 트레비 분수, 대전차 경기장, 로마시청 깜비돌리오 광장 계단, 포로로마노, 천국의 구멍, 진실의 입, 콜로세움,

       저녁 금강산 식당후 소나무식당호텔귀가

 

 

 

 

 

6/18 피렌체 전경, 다리건너 가죽제품매장,  스파게티 닭고기 점심, 단테 집, 시뇨리아 광장, 두오모, 중앙역길지나 버스이동,

       베네치아 입구 Laguna Residence Hotel(와이파이 유료, 콘센트구멍 가능)

 

 

6/19 베네치아 버스로 다리건너 이동, 버스배타고 이동, 비발디 어린시절 성당앞, 탄식의다리, 산마리노광장 성당, 유리공장,

       수상택시(옵션)로 s자형 운하를 거처 나옴, 호텔 근처 점심후 버스이동,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황금지붕,

       유리보석 판매장, 오스트리아 외곽 Alte post Hotel (와이파이 유료, 콘센트구멍 가능) 저녁식사

 

6/20 아침5시30분 버스출발 휴계소 2곳들린후, 독일 하이델베르그의 다리, 성, 철학자의길, 시청앞 성당 광장, 거리, 대학감옥,

       한인백화점, 버스로 프랑크푸르트 공항

 

 

 

 

6/21 12시30분 인천공항 도착 13시40분 리무진 공항버스로 귀가

 

그외 : 아침 6,7,8은 6시기상, 7시아침, 8시 출발의 의미

         이탈리아 농가는 붉은 기와 지붕, 비포장 진입로에 측백(향)나무가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

         독일 농가로 오면 지붕의 경사가 더 가파라 짐

 

 

                      -------- ㅇ --------- ㅇ ---------

 

 

 

 

흔하지 않은 가족 여행 이었는데 그냥 있기 뭐해 책한권을 만들었다.

첫날 도착 공항에서 서너컷 만에 고장난 카메라(지금 생각해도 멘붕) 때문에 구형 휴대폰 만으로 사진을 찍어야 했었는데...

화질도 안좋은 그래서 크게 인화도 못하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것은 사진책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만든 책이다

 

하루 두시간 정도씩 3일간 편집, 예전에는 포토샵으로 했는데 요금은 인화업체에서 제공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간편히 편집했다.

그리고 인화와 함깨 주문, 3일만에 제작되어 왔다.

 

 

생각보다 상당히 깜끔하고 퀄러티도 띄어나다.

A4크기의 16page 에 50여장의 사진 배치

 

 

첫장을 펼치니 흰종이를 한장씩 사이에 넣어 배송되어 왔다.

아마도 건조가 덜되어 양 페이지가 붙어버릴까 싶어 넣어 보낸것 같다.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한 여행 일정을 옮긴글

그리고, 작은 사진으로 만든 책한권을 책꽂이에 꽂아 두는것으로  유럽記를 맺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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