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하면 기청산 식물원의 평일 성인 입장료는 6,000원이다.
길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들어오는 입구.
입장료에서 눈치 채셨겠지만, 개인 사설 식물원이다라는 뜻이다.
여기서 부터 실제 입장. 아치 지붕아래에선 간단히 소개 영상을 틀어 준다.
식물원 둘러보기 안내판, 시작지점부터 둘러보는 곳곳 길가에 표시가 잘되어 있기에 대충 보면 된다.
뿌리가 석순처럼 올라와 있는 낙우송
나무 뿌리가 숨쉬기 위해 내민 코라는 설명이었다.
싱그러운 봄날의 식물원
낮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부평초
길 가운데 붓꽃이 잡초처럼 피어 있다.
튤립의 한 종류
주름잎꽃
빈카
등나무 꽃
노랑 송엽국
식물원에서 나와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왔다. 칠포 데크길
시원하고 맑은 동해 바다
바다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해오름 전망대. 살짝 흔들릴때 아래를 보면 움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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