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사람들은 이곳을 산내 오케이 목장이라고 불렀다. 휴일 어느날 길을 찾아 나섰다가 포기한적이 있다. 그때는 당연히 네비가 없었을 때였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캠핑이 유행하던 몇년전 방송국에서 캠핑카 여행 프로그램으로 이곳이 소개 되었다. 그후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화랑의 언덕이라는 이름도 생겨났다.
올라가는길 도착 몇키로전에 요금 받는 곳이 있었다. 요금은 1인 2천원이다. 지갑을 가져가지 않아 카드결재를 했다. 산내면 지방도를 벗어나 계곡 다리를 건너면서 부터 올라가는 길이 시작 된다. 오를때는 제법 걸린것 같은데 내려올때는 금방인거 같다. 시원하게 펼쳐진 구릉지대 한번쯤 들러 산책하며 사진찍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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