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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연 휴양림 1박

캠핑,여행

by 필무 2018. 3.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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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보낸 2월말 일에 대한 생각을 한켠에 말아 놓고 어렵사리 집을 나섰다. 처음에는 인근 외국도 생각 했었는데 예약도 못 할 정도로 늦게 든 마음이라 포기하고 가까운 곳을 찾은 곳이 순천이었다. 한 두번 정도 가 본 곳이긴 하지만 제대로 돌아본적은 없었다. 이번에도 다음을 위해? 남겨 두고 온 곳이 또 있긴 하다.

 

먼저 유명세를 탔던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보고.(네이X 예매)

 

 

 

 

밤이면 더 이뻤을 여수 해안 마을

 

 

 

 

하멜 등대

 

 

 

 

 

 

 

 

 

여수를 뒤로하고 하룻밤 묵을 순천자연휴양림으로 왔다. (순천시청 홈페이지 화면 인터넷 예매)

 

 

 

 

시립 휴양림 숲속의집이다. 원룸형 거실과 화장실, 2층 다락방으로 이루어진 구조였다.

 

 

 

 

비교적 깔끔한 화장실. 온수도 잘 나온 편.

 

 

 

 

선암사실(4~5인실)

 

 

 

 

아침 산책중

 

 

 

 

편백나무에 둘러 싸인 데크. 텐트치고 야침에 누우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다.

 

 

 

 

옆에 캠핑장도 있다. 데크 번호가 매겨져 있는 것을 보니.. 전기도 사용가능하고 취사장이나 샤워실등 편이 시설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으나 사이트 사이가 너무 가깝다. 아니 그냥 붙어 있다. 캠장은 인기 없게 보인다.

 

 

 

 

군데 군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짐은 조금 들고 들어가야 한다. 이정도 거리야 뭐,,

 

 

 

 

먼저 간 곳은 송광사, 선암사는 가봤기에...라기 보다는 순천 시티투어를 예약 했었다. 토요일 시외곽 투어 코스로, 팔마 체육관 마당에 주차 하고 버스를 탔고 순천역에서 문화해설사님이 타면서부터 투어가 시작 되었다.

세번째로 하는 시티투어다. 장점은 내가 운전을 안해도 되고 주차 걱정도 없으며, 입장료도 무지 싸면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단점은 시간이 넉넉ㅎ지 않다. 따라서 투어지에 따라 해설사와 같이 다닐 것인가 개별로 다니다 버스만 탈것인가를 판단하여야 보다 알찬 구경을 할 수 있다.

 

 

 

송광사 대웅전 겹 팔작 지붕의 아름다움

 

 

 

 

송광사 성보 박물관의 고려 16국사 진영

 

 

 

 

낙안 민속 마을 내 정월대보름에 태울 달짐에 소원 쓰기

 

 

 

 

풍물패의 춤 연습

 

 

 

 

해설사님이 낙안읍성 포토 토인트라고 알려 준 곳에서 찍음

 

 

 

 

순천 국가 정원 엑스포 자리에서

 

 

 

 

순천만에서 만난 천사님

 

 

 

 

저멀리 거뭇한 것이 한쪽발로 서 있는 흑두루미 무리 떼

 

 

 

 

천둥오리 떼

 

 

 

 

저멀리 순천만 용산 전망대가 보인다.

 

 

 

 

 

 

 

 

 

 

 

 

 

 

순천만 천체 관측대

 

다음 순천 여행을 위해(시간과 걸음의 부족으로) 남겨 둔 곳 : 순천만의 용산 전망대, 법정스님의 송광사 불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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