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불로 추억의 달동네

 

얼마전 경주에 추억의 달동네가 생겼고 그 초대권 1장이 손에 들어 왔다.

휴일 회사 가는길에 들러 보기로 하고 찾아 갔더니, 그 자리는 예전 황금주가 있던 자리였다.

간판은 어마 하다.

 

안내 지도도 그럴사 하고,

 

예전 물건들이 진열된 가게, 저기 소주 미니어처는 요즘 물건인데..

 

가게앞 뻥튀기 기계

 

군대 내무반 모형이 하나 있다.

 

베틀, 그리고 자수

 

예전 담배곽. 내년 1월1일 부터 담배값 2,000원씩 인상 뉴스에 눈길이 한번 더 간다.

 

유리곽안에 든 인형, 아스라한 기억이 난다.

 

사진관

 

영화관

 

담장에 꽂아둔 방범용 병조각

 

조그만 규모의 골목길

 

교실 안

 

교실 뒷 벽면

 

우물

 

공중변소

 

골목길

 

괘종시계, 전화기

 

술도가(도매 가게) 배달용 자전거와 말통

 

우체부 자전거

 

보건소앞 공중전화

 

파출소 순경

 

선술집

 

빵집 학생 손님

 

악기점

 

이발소

 

그릇점

 

신발점

 

다방

 

내무반앞 위병소

 

개

 

디딜 방아

 

평민집

 

신방

 

풍로

 

말뚝박기

 

포니 픽업

 

보불로 민속공예촌 주차장위 매표소

 

순천의 달동네 모형 보다 규모는 훨 작다.

군위 화본역 산성중학교의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보다 체계적이지도 못한것 같다.

그런데 입장료는 6,000원으로 비싼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