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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캠핑,여행

by 필무 2015. 3. 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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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답답하고 날씨는 좋을것 같아 봄이 오는 남쪽 여행을 계획 했었다.

그런데 여의치가 않았다.

그러다가 토요일 아침 1박을 예약 하고 떠난 곳이 진안, 정말 오랜 만에 진안을 갔다.

 

진안하면 마이산이다. 그리고 암마이봉와 숫마이봉 아래의 탑사

 

일렬로 올린 탑

 

이자리 어디쯤에서 30년전 찍은 사진은 아직도 앨범어딘가에 꽂혀있다.

 

돌탑중 으뜸

 

거기에 누군가가 작은 정성을 붙였다.

 

산신각에서 봄의 기운이 가장 먼저 나오나 보다.

 

추억을 곱씹어 보라고 사온 엿 달고 부드러웠다.

 

콘테이너 박스의 단청

 

도요타 자동차 찻집

 

네비가 말썽을 부려 두어바퀴 돌아 찾아간 모래재 메타길

 

그렇게 길지 않은 길이지만 운치는 있다.

 

마음이 바빠 잠깐 돌아 나왔을때 무진장 버스가 들어서고 있었다. 무진장(무주,진안,장수 운행버스인가보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에서 내 글이 들어있는 책을 만나다. 엇!! 왠지 뿌듯

 

가족 사진

 

구름사이로 별들이 제법 보였는데 ...

 

제법 깊은 산속 하룻밤 따스게 잘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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