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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여행

by 필무 2023. 10.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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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이다. 50년전 개인이 가꾼 메타쉐콰이어숲을 시에 기증한것으로 우리나라 휴양림중 산책하기 좋은 최고의 숲길을 갖고 있다. 

몇번의 시도끝에 숲속의집 향나무집을 예약할 수 있었다.

 

향나무집은 6인실로 숲속의집 앞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숲속의집 들어가는 입구 모습

 

메타숲의 나무의 키는 10m는 더 되어 보였다.

 

형제봉 가는길에 만난 탑

 

탑 뒷쪽에서 바라본 전망, 호수앞 봉우리에 팔마정이 보인다.

 

들국화(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 아마도 구절초 같다.

 

내일 아침에는 저기 보이는 전망대에 가봐야 겠다. 아마도 출렁다리가 보이는 사진 포인트일 것이다.

 

형제바위에서 본 출렁다리와 스카이 워크, 좌측 전망대가 사진찍는 포인트 이다.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길에 보이는 생태연못

 

저녁식사후 간식 한잔, 밖에서 먹자니 이젠 좀 서늘하다.

 

고양이는 틈만 나면 나타나 무엇을 달라고 했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메타숲 교실

 

햇살뿐만아니라 공기도 상쾌하다.

 

아래 산림문화휴양관 쪽 으로 본 모습

 

휴양관에서 숲속의집쪽으로 바라본 숲길 모습

 

메타쉐콰이어를 오르는 덩굴

 

메타숲 산림욕을 하며 내려왔다.

 

숲속 어드벤처 가는 입구

 

숲속어드벤처 타워로 가는 길

 

숲속어드베처 타워에 오르면 흔들림에 의해 약간의 스릴?이 있다.

 

출렁다리에서본 숲속 주차장

 

뷰 포인트

 

저 메타숲이 11월 붉게 단풍이 들면,  이바위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게 된다.

 

전망대 데크에서 내려다 보면 포토 포인트 바위로 연결된 데크와 최소한의 안전망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출렁다리

 

2018년 대통령의 휴가 방문시 둘러 보았던 코스를 알려주는 안내도

 

휴양림 내 구멍가게

 

정문에서 체크인을 하고 자동차로 조금 가다보면 휴양관 까지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이 나눠져 있다. 그리고, 휴양관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숲속의 집이 있다.

휴양림내 숙소로 올라가는 자동차길은 좁고 급히 꺽여져 있기에 조심히 천천히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올라가도 나무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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