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어서였다. 여름휴가 기간은 아니었지만 토,일 1박 2일로 추첨 예약에 참여했던 것이 당첨되었던 것이다. 경남 거창 쪽에서 빼재 터널을 통해 전북 무주군의 덕유산 휴양림오로 들어 갔다. 그리 늦지 않게 도착 하였음에도 꽤 많은 데크에 야영객이 들어와 있었다. 성수기는 코로나로 인한 한 칸 건너 한 칸 사용이 아닌 모든 데크를 운용하는 모양이다.
덕유산 휴양림도 해발고도가 높은 모양이다. 토요일 33도의 더위에 중간 중간 소나기를 겪고 들어왔는데도 휴양림은 크게 덥지가 않았다. 한 4~5도 정도 낮은 느낌. 그리고 조금 습한 정도, 일요일 새벽은 살짝 선선하기까지 했다. 하루 잘 쉬었으니 다시 햇볕 쨍쨍한 곳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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