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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슬산 자연휴양림 느티나무, 비슬산 참꽃군락지

    2022.05.01 by 필무

  • 텃밭

    2022.04.23 by 필무

  • 경주 OK그린목장, 화랑의 언덕

    2022.04.08 by 필무

  • 가을 아침, 경주 옥룡암

    2021.11.09 by 필무

  •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 데크 307번

    2021.08.12 by 필무

  • 덕유산 자연휴양림 125번 데크

    2021.07.18 by 필무

  • 영양 수비 검마산 자연휴양림

    2021.07.11 by 필무

  • 타프에 관하여

    2021.06.19 by 필무

비슬산 자연휴양림 느티나무, 비슬산 참꽃군락지

4월말에는 비슬산 참꽃 군락지가 장관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슬산 자연휴양림을 예약 했다. 마침 기념일도 그때라 맞추어서. 몇년전 야영장 데크에서 솔캠을 한적이 있기에 분위기는 잘 알고 있었다. 그때는 비가 와서 등산은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숲속의 집을 예약했다. 비슬산 대견사 뒤 참꽃 군락지에도 올라 볼 생각이었다. 금요일 휴가를 내고 간단히 짐을 챙겨 대구로 향하였다. 여기서 안내판 내용의 지질공부를 잠깐하면..,암괴류: 암석 덩어리들이 산사면이나 골자기에 흘러내리면서 쌓인 것, 애추(崖錐, talus, scree): 사면 아래로 떨어진 다양한 크기의 암석 조각이 퇴적된 반원추형의 지형, 토르(Tor): 풍화 작용에 따라 기반암과 떨어져 그 위에 있는 암괴로 바위 위에 바위가 올려져 있는 것을 말한다..

캠핑,여행 2022. 5. 1. 22:52

텃밭

햇수로 3년째 텃밭을 분양받아 일구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 하는 시기는 4월에서 7월이다. 그 이후 가을 작물을 심기에는 의지도 여건도 많이 부족해 지는 것 같다. 아무튼 올해도 밭을 공동으로 청소하고, 분양받을 위치를 정하는 것으로 텃밭을 시작했다. 조그만 곳에 다양하게도 심었다. 이제는 땅과 햇볕과 비와 바람이 길러낼 것이다. 나는 그저 가끔씩 거들뿐.

경주,일상 2022. 4. 23. 23:08

경주 OK그린목장, 화랑의 언덕

20여년전 사람들은 이곳을 산내 오케이 목장이라고 불렀다. 휴일 어느날 길을 찾아 나섰다가 포기한적이 있다. 그때는 당연히 네비가 없었을 때였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캠핑이 유행하던 몇년전 방송국에서 캠핑카 여행 프로그램으로 이곳이 소개 되었다. 그후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화랑의 언덕이라는 이름도 생겨났다. 올라가는길 도착 몇키로전에 요금 받는 곳이 있었다. 요금은 1인 2천원이다. 지갑을 가져가지 않아 카드결재를 했다. 산내면 지방도를 벗어나 계곡 다리를 건너면서 부터 올라가는 길이 시작 된다. 오를때는 제법 걸린것 같은데 내려올때는 금방인거 같다. 시원하게 펼쳐진 구릉지대 한번쯤 들러 산책하며 사진찍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경주,일상 2022. 4. 8. 19:52

가을 아침, 경주 옥룡암

일상에서 아주 살짝만 벗어나면 전혀 새로운 느낌이 나는, 그런 곳에 살고 있는데 그 살짝 벗어나기를 못하는 것은 왜인지. 출근을 안한 11월 평일 아침, 출근길에서 1km 벗어난 옥룡암에 오랜만에 들렸다. 울린 전화벨은 잠시 벗어나기를 끝내라고 다그치는 소리였다.

경주,일상 2021. 11. 9. 10:02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 데크 307번

여름휴가 기간이다. 오늘 코로나 감염자 수는 2 천명대,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고 있는데도 감염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역대 최고의 숫자이다. 1박 2일 운문산 휴양림을 예약했다. 평일 예약인데도 여름 성수기라 대기를 걸어두어야만 했다. 토함산 휴양림은 자리가 있었지만, 하도 더운지라 계곡에 발이라도 담글 요량으로 가까우면서도 계곡이 있는 휴양림을 찾았다. 그런데 출발하려고 준비를 하면서 허리가 한번 움찔하더니 계속 허리가 아팠다. 아, 이러면 허리에 좋은 운동을 해도 한 일주일은 가는데... 우려스러웠지만 조심히 출발. 애들이 많이 노는 계곡물을 막아 놓은 물놀이장은 샤워장 앞에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가 조심 스럽긴 하지만.. 산속이라 그렇게 크게 덥지는 않았다. 잠을 잘 때는 침낭 속에 들어가 자야 할 만큼..

캠핑,여행 2021. 8. 12. 15:44

덕유산 자연휴양림 125번 데크

4년 만에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어서였다. 여름휴가 기간은 아니었지만 토,일 1박 2일로 추첨 예약에 참여했던 것이 당첨되었던 것이다. 경남 거창 쪽에서 빼재 터널을 통해 전북 무주군의 덕유산 휴양림오로 들어 갔다. 그리 늦지 않게 도착 하였음에도 꽤 많은 데크에 야영객이 들어와 있었다. 성수기는 코로나로 인한 한 칸 건너 한 칸 사용이 아닌 모든 데크를 운용하는 모양이다. 덕유산 휴양림도 해발고도가 높은 모양이다. 토요일 33도의 더위에 중간 중간 소나기를 겪고 들어왔는데도 휴양림은 크게 덥지가 않았다. 한 4~5도 정도 낮은 느낌. 그리고 조금 습한 정도, 일요일 새벽은 살짝 선선하기까지 했다. 하루 잘 쉬었으니 다시 햇볕 쨍쨍한 곳으로 출발.

캠핑,여행 2021. 7. 18. 18:03

영양 수비 검마산 자연휴양림

날씨는 장마에 접어들었고, 연일 비가 왔기에 갈까 말까를 토요일까지 고민하였다. 출발하는 시점에 비가 안 왔기에 그냥 출발하였다. 예약지는 검마산 자연휴양림 1야영장 115번 데크.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영양군 수비면에 있다. 네비는 창수령을 넘어가도록 안내하였다. 아무도 따라 나서지 않아 오랜만의 솔캠이다. 오랜만의 솔캠, 오랜만에 간 검마산 자연 휴양림, 그리고 새로 산 타프의 첫 사용, 일기예보와는 달리 텐트 칠 때와 걷을 때 비가 오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돌아올 때는 네비의 안내를 무시하고 정말 오랜만에 구주령을 넘어 백암온천 쪽으로 내려왔다.

캠핑,여행 2021. 7. 11. 16:44

타프에 관하여

일 년에 몇 번 가지 못하지만 캠핑을 시작한 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한 10년쯤 된 것 같다. 타프를 산지는 그 보다도 더 몇 년 전이었다. 그때는 타프라는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하였고, 그저 냇가에 그늘을 만들어 쉴 요량으로 오픈 마켓을 검색하다가 크게 비싸지 않은 것을 하나 샀다. 그리고 며칠 뒤 드디어 고향 가는길 냇가에 타프를 쳤다. 제대로 설치하는 방법도 숙지하지 않은 채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고 쳤는데 웬걸 5분도 안되어 바람이 몰아 쳤고, 온 가족이 붙잡고 치던 타프는 이리 날리고 저리 날리고 하다가 쭉 찢어지고 말았다. 사실 바람이 크게 불지도 않았는데 타프에 부딪치는 바람은 아주 세게 느껴졌다. 그래서 타프를 탓했다. 너무 약하게 만들었고 바느질도 엉망이었다고. 처음 ..

경주,일상 2021. 6. 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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